몸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아프고 원인을 모르겠어요, 신경과 가면 알 수 있을까요?
여러 부위를 옮겨다니는 통증은 신경계 전체를 살펴야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핵심 답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증이 한곳에 머물지 않고 옮겨다닌다면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아픈 부위를 하나씩 쫓아가기보다 그 통증 신호를 만들고 조절하는 신경계 전체를 먼저 살핍니다. 검사에서 특정 부위에 뚜렷한 이상이 없다고 해서 증상이 꾀병이라는 뜻은 아니며, 중추감작이라는 신경계의 통증 조절 이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저는 진료실에서 이런 환자분을 만나면 말초 조직, 말초신경, 척추, 중추신경계 순서로 단계를 따라가며 원인을 좁혀갑니다.
이 글이 답하는 질문
- 몸이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아픈데 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 검사는 다 정상이었다면 무엇을 의심해야 하나요?
- 강동구·천호동에서 원인불명 통증을 볼 때 신경과는 정형외과와 무엇이 다른가요?
- 중추감작이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진단하나요?
- 아픈 곳마다 주사를 맞아도 계속 다른 곳이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런 통증은 어떤 검사와 치료로 접근해야 하나요?
신경과 전문의이자 바른바디신경과의원 대표원장 박재홍입니다. 같은 "온몸이 아프다"는 호소라도 원인이 완전히 다른 경우를 자주 봅니다. 어떤 분은 관절 하나의 문제가 다른 부위로 퍼져 보이는 것이고, 어떤 분은 신경계 자체가 통증 신호를 과도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둘을 구분하지 않으면 아픈 곳마다 주사를 놓아도 다음 달엔 또 다른 곳이 아플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을 고르는 이유
- 중추신경계까지 보는 진료 순서: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근육·힘줄·관절에서 말초신경, 신경근과 척추, 중추신경계까지 단계를 따라가며 원인을 찾아 말초 문제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전신 통증도 놓치지 않습니다.
- 원장 직접 판독하는 신경생리검사: 신경전도검사는 검사실장이, 침근전도검사와 최종 판독은 임상신경생리검사 인증의인 저희 원장이 직접 시행해 병변 위치와 손상 정도를 구체적으로 찾아냅니다.
- 정량뇌파(EEG)와 경두개자기자극 보유: 뇌의 전기 신호를 정량 평가해 뇌과민증후군 상태를 파악하고, 비침습 방식으로 뇌신경 활성도를 조절하는 치료까지 원내에서 이어갑니다.
- 동반 증상·복용 약물까지 함께 확인: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통증뿐 아니라 수면·피로·두통·어지럼·정서 상태와 현재 복용 중인 수면제·진통제까지 함께 점검해 약물이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지 않은지 봅니다.
- 토요일 오전 진료: 월·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료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분도 원인불명 통증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는 정상인데 왜 계속 아플까요, 중추감작이라는 개념
검사가 정상이라는 결과는 "구조적 손상이 없다"는 뜻이지 "통증이 가짜"라는 뜻이 아닙니다.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중추신경계 자체가 자극을 필요 이상으로 크게 받아들이는 중추감작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섬유근육통 같은 질환의 핵심 기전으로 평가됩니다.
원래는 아프지 않아야 할 자극도 통증으로 느끼거나, 작은 통증이 훨씬 크게 느껴지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중추감작의 특징입니다.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이 없으면 전신 통증이 '가짜'라는 뜻이 아니라 섬유근육통 같은 질환을 평가해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중추감작을 평가하는 대표적 설문 도구인 중추감작목록(CSI)은 재검사 신뢰도 0.817, Cronbach α 0.879로 양호한 심리측정 속성을 보였고, 요인분석에서 신체·정서 증상과 관련된 4개 주요 요인이 추출됐습니다. (PubMed)
다만 만성 편타손상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CSI 점수와 압통역치·시간가중역치 같은 정량감각검사 지표의 연관이 제한적이었다는 결과도 있어, 설문 하나로 중추감작 여부를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PubMed)
일반 인구에서 신경병성통증의 유병률은 6.9%에서 10% 범위로 보고되는데, 이는 결코 드문 현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대한의사협회지)
저는 관절이나 말초 조직 자체에 뚜렷한 이상이 없어도 신경계 과활성화와 잘못된 신경망 작용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만성통증 환자에게는 중추신경계부터 말초 조직까지 전체를 평가합니다. 그래서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정량뇌파기기(EEG)로 뇌의 과활성화·저활성화 부위를 정량 평가해 뇌과민증후군 여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아픈 곳마다 주사를 맞아도 왜 다음엔 다른 곳이 아플까요
주사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통증이 전신으로 확대된 환자에게 아픈 곳을 하나씩 찾아 계속 주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증을 만들어내는 말초의 원인과 함께 그 신호를 받아들이고 조절하는 뇌와 신경계까지 함께 살펴야 다음 부위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 내원하셨던 한 분은 두통, 목, 등, 허리가 돌아가며 아팠던 분이었습니다. 아픈 부위를 하나씩 쫓아다니며 치료하기보다 과민해진 신경계의 통증 조절 기능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치료의 초점을 바꿨습니다. 약물을 하나씩 조절하며 치료를 이어가자 두통뿐 아니라 목과 등, 허리 등 전신의 통증도 함께 좋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대부분의 증상이 크게 호전되어 오랫동안 통증 때문에 잃어버렸던 일상으로 복귀하셨습니다.
만성통증에 흔히 동반되는 불면, 불안, 우울은 통증을 악화시키고 다시 통증이 수면과 정서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어 저는 이 부분을 반드시 함께 확인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수면제, 항불안제, 진통제의 종류와 복용 기간까지 확인해 약물이 오히려 신경계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지는 않은지도 봅니다. 특히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장기간 복용한 경우 내성과 의존성, 감량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안·감각과민이 기존 만성통증과 얽혀 있을 수 있어 갑자기 중단하기보다 현재 복용량과 기간을 정확히 확인하고 안전한 방향을 함께 계획합니다.
한국의 통증 치료 문헌에서는 신경병성통증 치료의 1차 약제로 TCA(삼환계항우울제), 가바펜틴, 프리가바린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oreaMed Synapse)
이런 약물은 강력한 약 한 알을 처방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환자의 증상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함께 찾아가며 조정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만성통증 수액치료, 재생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자세교정 치료, 뇌신경자극 치료를 상황에 맞게 조합해 운용합니다.
자영업자의 목·허리 통증, 무엇을 먼저 배제했나
젊은 자영업자 한 분은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해 가게를 접을 뻔했다며 내원하셨습니다. 진찰과 검사 결과 목이나 허리의 디스크나 신경손상만으로 현재의 심한 통증을 설명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대신 자세와 움직임을 함께 살펴보니 일하고 생활하는 동안 반복되는 자세와 습관, 신체의 불균형이 목과 허리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구조적 손상을 먼저 배제한 뒤 자세와 밸런스라는 기능적 원인으로 시야를 넓힌 것입니다.
저는 목이나 허리가 아픈 환자에게도 일하는 환경이 어떤지, 어떤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지가 증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늘 고민하며 진료합니다. 이 판단 과정에서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X-ray로 전반적인 자세와 밸런스를 평가하고, 필요하면 근골격 초음파로 근육·힘줄·인대의 미세병변까지 확인합니다.
한계와 주의사항, 이런 경우는 다르게 봐야 합니다
원인불명 통증이라고 해서 모두 중추감작인 것은 아닙니다. 검사로 배제해야 할 다른 질환이 먼저 있을 수 있습니다.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 ✓ 통증 부위가 매번 다른 곳으로 옮겨 다니는가
- ✓ 정형외과·통증의학과 치료를 받았는데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가
- ✓ 수면장애, 만성피로, 두통, 어지럼이 함께 있는가
- ✓ 원인 모를 불안이나 우울감이 동반되는가
- ✓ 현재 진통제나 수면제를 오래 복용 중인가
위험 신호로는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발열, 야간 통증으로 잠에서 깨는 경우, 한쪽 팔다리의 뚜렷한 근력저하나 감각소실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중추감작보다 염증성 질환이나 구조적 손상, 신경 압박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확한 외상 직후의 급성 통증, 한 부위에 국한된 뚜렷한 구조적 손상이 확인된 경우는 이 글의 접근보다 해당 부위의 정밀 치료가 우선입니다.
만성통증 평가에서는 통증만 보지 않고 수면, 만성피로, 두통과 어지럼, 집중력 저하, 불안과 우울 등 동반 증상과 현재 복용 약물까지 함께 살핍니다.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로 갑상선질환, 염증성·류마티스질환, 영양결핍 등 만성 전신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질환도 배제합니다.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위험 신호가 확인되면 진단을 미루지 않고 상급종합병원 협진을 빠르게 연계합니다.
강동구 원인불명 통증,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의 진료 방식은 무엇이 다른가요?
왜 강동구 원인불명 통증 진료를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 받아야 할까요. 저는 신경과 전문의로서 근골격계 통증뿐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저림, 떨림 같은 신경계 질환을 함께 봅니다. 통증이 여러 부위로 옮겨다니는 경우는 정형외과적 시각만으로는 전체 그림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객관적인 자율신경기능검사에서 손상이 뚜렷하지 않다면 저는 자율신경을 최종적으로 조절하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이상 가능성을 함께 봅니다. 자율신경 증상이 있다고 자율신경만 따로 치료하기보다 통증, 수면, 정서상태와 중추신경계의 조절기능을 함께 바라보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신경전도검사(NCS)는 검사실장이 시행하고, 침근전도검사(needle EMG)와 최종 판독은 임상신경생리검사 인증의인 저희 원장이 직접 시행합니다. 저희 신경검사실은 삼성서울병원 신경검사실에서 30년간 근무한 한형태 검사실장이 맡고 있어, 검사 수치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증상을 일으키는 병변의 위치와 손상 정도를 찾아내는 것을 지향합니다.
만성 통증클리닉에서는 섬유근육통과 뇌과민증후군을 함께 진료하며, 필요시 경두개자기자극기로 뇌신경 활성도를 비침습적으로 조절하는 치료까지 원내에서 이어갑니다. 여러 병원을 거쳐 오신 분들 중에는 앞선 병원에서 구체적인 병명 설명 없이 '염증이 있다'는 말만 듣고 주사나 체외충격파를 반복하다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통증 치료의 목표는 통증 점수를 0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과민해진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통증 때문에 잃어버린 일상 기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치료가 맞기 시작하면 통증 강도가 낮아지고 지속 시간이 짧아지며, 수면이 안정되고 활동량이 늘어나는 것이 회복의 지표입니다.
저는 특정 치료를 몇 회 받으면 낫는다는 식의 회차 약속을 하지 않습니다. 환자마다 통증의 원인과 상태가 다른데 정해진 횟수만큼 치료하면 낫는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충분히 좋아지면 치료 횟수를 줄이거나 종료하고,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여러 대학병원 및 지역 척추관절 전문병원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빠르게 진료를 연계합니다.
| 구분 | 부위별 반복 주사 | 신경계까지 보는 진료 |
|---|---|---|
| 평가 범위 | 아픈 부위 개별 확인 | 말초~중추신경계 전체 확인 |
| 약물 | 진통제 위주 단기 처방 | TCA·가바펜틴 등 1차 약제 조정 |
| 동반증상 | 별도 관리 | 수면·정서·복용약물 함께 확인 |
| 목표 | 통증 부위별 완화 | 일상 기능 회복 |
자주 묻는 질문
몸이 이곳저곳 아픈데 신경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문진과 진찰로 통증 양상을 확인한 뒤, 필요하면 신경전도·근전도 검사로 말초신경과 근육 기능을 평가합니다. 뇌과민증후군이 의심되면 정량뇌파(EEG)로 뇌의 활성 상태를 함께 살피며,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로 갑상선질환이나 염증성 질환도 배제합니다.
왜 검사에서 정상인데 계속 아픈 걸까요?
구조적 손상이 없다는 결과가 통증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추신경계의 통증 조절 기능이 예민해진 중추감작 상태라면 작은 자극도 크게, 오래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언제쯤 신경과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치료를 받았는데도 통증 부위가 계속 바뀌거나 호전과 재발이 반복된다면 신경과 진료 시점입니다. 특히 두통, 어지럼, 수면장애가 함께 있다면 더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에게 이런 신경계 중심 접근이 필요한가요?
여러 병원에서 각 부위별로 정상 소견을 들었지만 여전히 전신이 아픈 분, 섬유근육통이 의심되는 분, 주사 치료를 반복해도 다른 부위로 통증이 옮겨가는 분에게 특히 필요합니다.
핵심 정리
- 통증이 옮겨다니는 원인불명 통증은 말초 구조 문제뿐 아니라 중추신경계의 통증 조절 이상, 즉 중추감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검사가 정상이라는 것은 통증이 가짜라는 뜻이 아니라 섬유근육통 같은 질환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말초 조직에서 중추신경계까지 단계를 따라가며 원인을 찾고, 정량뇌파와 경두개자기자극 같은 신경계 장비를 함께 운용합니다.
- 수면제·진통제 장기 복용 여부와 수면·정서 상태까지 함께 확인해야 악순환을 끊을 수 있습니다.
- 특정 치료 횟수를 약속하지 않고, 환자 상태에 맞춰 치료 방향을 조정하며 일상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2026년 현재 기준으로도 원인불명 전신 통증의 진료 원칙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픈 곳을 쫓아다니기보다 신경계 전체를 보는 시각이 여전히 핵심입니다.
신경과 전문의이자 대표원장인 저 박재홍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전공의와 신경근육질환 임상강사를 거쳤습니다. 프로필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8길 60 강동이스턴스퀘어 1동 236~239호, 천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진료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수요일 오후 2시부터 7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진입니다. 원인 모를 통증이 계속되신다면 02-475-7117로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