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 디스크, 신경근병증
목·허리 디스크, 신경근병증

몇 달째 뻐근한 허리, 참아도 될까 천호동 만성 허리통증 판단법

박재홍

천호동에서 몇 달째 허리가 뻐근한데 참아도 될까요

몇 달째 지속되는 만성 허리통증으로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의 모습<p style=참으로만 버티는 허리통증, 위험신호 확인이 먼저입니다

몇 달째 이어지는 허리 뻐근함이라면 대부분은 당장 큰 병이 아니지만, 참는 것 자체가 답은 아닙니다.

특정 적기징후(레드플래그)가 없다면 조기 영상검사가 결과를 바꾸지 않는다는 근거가 있지만, 그렇다고 방치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증상의 양상, 동반 증상, 일상 기능 저하 여부를 스스로 점검한 뒤 필요하면 진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핵심 답변

발열·체중감소·야간통 같은 위험신호가 없는 단순 만성 요통은 즉각적인 영상검사보다 통증교육과 운동 중심 접근이 더 근거 있는 선택입니다.

다만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근력 저하가 동반되면 신경학적 진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참는 것보다 정확히 감별하는 것이 먼저이며, 감별 후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 글이 답하는 질문

  • 몇 달째 계속되는 허리 뻐근함, 그냥 참아도 되는지
  • 언제부터는 병원에 가야 하는 시점인지
  • 허리 통증에 바로 MRI나 X-ray를 찍어야 하는지
  • 위험신호(레드플래그)는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 만성 허리통증에 주사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지
  • 천호동에서 만성 허리통증을 어디서 어떻게 진료받아야 하는지

신경과 전문의이자 바른바디신경과의원 대표원장 박재홍입니다.

같은 "허리가 몇 달째 뻐근하다"는 호소라도 원인은 근막통증부터 척추관 협착, 드물게는 감염까지 갈립니다.

저는 진료실에서 이 증상을 들을 때마다 통증의 기간보다 동반 증상을 먼저 확인합니다.

몇 달째 뻐근한 허리, 왜 바로 영상검사를 안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적기징후가 없는 요통은 조기 영상검사를 해도 통증이나 기능 회복 속도가 빨라지지 않습니다.

적기징후 없는 요통 환자 1804명을 분석한 메타분석에서 즉각적 요추 영상검사와 통상 진료를 비교했을 때, 단기(3개월 이내) 통증 지표는 유의차가 없었고(SMD 0.19, 95% 신뢰구간 -0.01~0.39), 6~12개월 장기 결과에서도 통증(-0.04)과 기능(0.01) 모두 차이가 없었습니다. PubMed

이는 영상에서 흔히 보이는 디스크 퇴행이나 경미한 협착 소견이 통증의 강도와 항상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진찰 없이 바로 MRI부터 권하지 않습니다.

영상은 진단의 전부가 아니라 진찰로 좁혀진 가설을 확인하는 도구입니다.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신경학적 진찰과 근골격계 진찰을 먼저 시행한 뒤, 필요한 경우에만 X-ray나 초음파를 선별적으로 시행합니다.

적기징후 없는 요통, 조기 영상검사 vs 통상진료 (SMD)
단기 통증0.2SMD단기 기능0.1SMD장기 통증0SMD장기 기능0SMD

단기·장기 통증·기능 결과 비교, 모두 유의차 없음 · 출처: PMID 19200918

만성 허리통증, 어떤 치료가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가장 근거가 탄탄한 치료는 주사나 시술이 아니라 운동·교육·인지행동치료를 결합한 다학제 재활입니다.

다학제 생물심리사회 재활은 통상치료 대비 통증(SMD 0.21)과 기능(SMD 0.23)을 개선했고, 물리치료 단독보다도 우월했으며 1년 후 취업 상태 유지 오즈비를 1.87까지 높였습니다.

물리치료와 함께 제공된 인지행동치료는 기능 개선 SMD 1.01, 통증교육은 SMD 0.62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습니다.

다만 효과 크기 자체는 0~10 척도에서 0.5~1.4점 수준으로 크지 않다는 점은 솔직히 말씀드려야 합니다.

2023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도 만성 원발성 요통의 기본 치료 축으로 표준화된 교육, 신체적 중재, 심리적 중재, 약물, 다요소 중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반면 여러 시술은 2025 BMJ 가이드라인에서 모두 반대 권고를 받았고, 비특이성 만성 요통은 수술 적응증이 아닙니다.

저는 증상을 잠시 덮어두는 치료보다 왜 생겼는지를 먼저 살피는 것에서 치료를 시작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조차 효과 크기는 작지만, 부작용 없이 지속 가능한 것은 운동·교육·인지행동치료뿐입니다.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도 만성 허리통증의 치료 목표를 통증 점수 0이 아니라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잃어버린 일상 기능을 회복하는 것으로 잡습니다.

만성 요통 치료법별 근거
치료법
효과 지표
비고
다학제 재활통증 SMD 0.21, 기능 SMD 0.23취업유지 OR 1.87
인지행동치료+물리치료기능 SMD 1.01임상적 의미 있는 개선
통증교육+물리치료SMD 0.62임상적 의미 있는 개선
시술 전반권고 없음2025 BMJ 가이드라인 반대 권고

신경차단술 같은 주사치료는 언제 고려할까

주사치료는 만능이 아니라 환자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보조 수단으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으로 신경차단술은 최초 시술부터 15회까지 소정점수의 100%가 산정되고, 15회를 초과하면 50%만 산정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같은 병소에 여러 차단술을 반복해야 하는 상황은 보험 기준상 엄격히 제한되므로, 비정상적으로 반복된다면 치료 전략 자체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참고로 유사한 척추 주변 신경차단 시술에서 보고된 합병증은 저혈압 4.6%, 혈관천자 3.8%, 흉막천자 1.1%, 기흉 0.5%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ubMed

저는 환자가 주사치료를 견딜 수 있는지, 주사 공포가 심한지, 치료에 시간을 들일 여유가 있는지를 함께 고려해 치료를 정합니다.

주사가 반복적으로 필요해지는 상황이라면 통증의 원인을 다시 들여다봐야 할 신호입니다.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초음파로 병변 위치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에만 주사치료를 시행하고, 반복이 잦아지면 치료 전략을 다시 검토합니다.

신경차단술 시술 관련 주요 합병증 발생률
저혈압4.6%혈관천자3.8%흉막천자1.1%기흉0.5%

척추 주변 신경차단 시술에서 보고된 합병증 종류별 발생률 · 출처: PMID 7573876

참아도 되는지 헷갈릴 때 자가 점검과 위험신호

아래 항목을 스스로 체크해보시고, 해당 사항이 있으면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통증이 밤에 자다가 깰 정도로 심해진다
  • 최근 이유 없이 체중이 줄었다
  • 발열이나 오한이 함께 있다
  • 다리로 저림이나 힘 빠짐이 뻗어 내려간다
  • 최근 정맥주사 약물 사용이나 감염 병력이 있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척추 감염(추간판염·경막외 농양) 같은 드물지만 응급한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

반대로 이런 징후 없이 단순히 뻐근하고 당기는 정도라면, 며칠 안에 바로 영상검사부터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허리 통증에 위험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참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다만 저는 수술이 필요한 골절이나 힘줄 파열처럼 명백한 손상이 확인되면 불필요하게 비수술 치료를 끌지 않습니다.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위험신호가 확인되면 지체 없이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가능하도록 협력 관계를 통해 빠르게 연계합니다.

만성 허리통증 감별 순서
위험신호 확인발열·야간통·체중감소위험신호 없음 → 진찰·선별검사신경학적 이상 확인단순 근골격 통증신경 압박 의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의 만성 허리통증 진료 방식은 어떨까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척추·관절 통증을 국소 치료로만 끝내지 않고 자세와 생활습관까지 함께 교정하는 방침으로 진료합니다.

진료는 접수 시 증상 설문을 작성한 뒤, 진료실에서 통증의 시작 시점과 경과, 이전 치료 이력을 확인하고, 신경학적 진찰과 근골격계 진찰을 함께 시행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저는 신경계와 근골격계를 동시에 보는 두 개의 렌즈로 접근합니다. 한쪽으로는 뼈·근육·인대의 구조를 보고, 다른 한쪽으로는 신경이 어느 위치에서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를 봅니다.

근골격 초음파(삼성메디슨 V8)는 엑스레이로 확인이 어려운 근육·인대·신경의 미세 병변을 관찰할 때 사용하며, 제가 직접 초음파로 조직 상태를 확인한 뒤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에도 활용합니다.

신경전도·근전도 검사(NCS/EMG)는 신경전도검사를 검사실장이 먼저 시행하고, 침근전도검사와 최종 판독은 신경과 전문의인 제가 직접 시행해 두 결과를 종합합니다.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신경과 전문의 진료와 초음파 확인을 결합해 통증의 실제 원인 위치를 찾는 데 집중합니다.

천호동은 상권이 다양해 장사하시는 분들, 특히 식당 일을 하시는 분들이 허리나 관절 통증으로 많이 내원하시는 지역입니다.

진료 시간은 토요일도 점심시간 없이 09시부터 14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평일 방문이 어려운 분들도 만성 허리통증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는 강동이스턴스퀘어 지하1층 주차구역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허리가 뻐근한 지 몇 달 됐는데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근력 저하가 동반되면 진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위험신호(발열, 야간통, 체중감소)가 있다면 기간과 상관없이 바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 허리 아프다고 바로 MRI부터 안 찍어주나요?

적기징후가 없는 요통은 조기 영상검사가 통증이나 기능 회복 속도를 개선하지 못한다는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은 진찰로 원인 가설이 좁혀진 뒤 확인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만성 허리통증에 주사치료는 몇 번까지 받을 수 있나요?

건강보험 기준으로 신경차단술은 15회까지 소정점수 100%가 산정되고, 이후는 50%로 조정됩니다. 다만 횟수보다 중요한 것은 반복이 잦아질 때 치료 전략을 재평가하는 것입니다.

천호동에서 만성 허리통증은 누구에게 진료받아야 하나요?

신경 압박 여부와 근골격 구조 문제를 함께 감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이 도움이 됩니다. 저희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신경학적 진찰과 근골격계 진찰을 함께 시행합니다.

핵심 정리

  • 위험신호 없는 몇 달째 허리 뻐근함은 조기 영상검사를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 발열·야간통·체중감소·다리 저림이 동반되면 지체 없이 진료가 필요합니다.
  • 가장 근거 있는 치료는 시술이 아니라 운동·교육·인지행동치료입니다.
  • 주사치료는 보조 수단이며 반복이 잦아지면 원인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 천호동에서는 신경과 전문의 진찰과 초음파 확인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곳을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신경과 전문의·대표원장 박재홍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전공의와 신경근육질환 임상강사를 거쳤으며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인증의로 신경전도·근전도 검사를 직접 판독합니다. 프로필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8길 60 강동이스턴스퀘어 1동 236~239호, 천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진료시간은 월·목 09시~20시, 화·금 09시~19시, 수 14시~19시, 토 09시~14시이며 일요일은 휴진합니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 또는 02-475-7117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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